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죠 미우 (문단 편집) == 원작 == 원작에서는 10권부터 등장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 투신자살할 생각이었으나, 근처를 지나가던 [[하야세 코이치]]의 설득으로 자살을 그만두려 하다가 바람 때문에 실족했다. 쿠죠 미우를 구하기 위해 코이치는 [[라인배럴]]을 부르고, 라인배럴에 의해 구조된 쿠죠 미우는 코이치가 [[팩터]]라는 사실을 아는 유일한 민간인이 되었다. 이후 코이치가 히시미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쿠죠 미우를 구해주면서 코이치와 다시 만나게 된다. 참고로 고등학교 2학년으로, 코이치의 선배다. 이때 쿠죠 미우가 요즘 뜨고 있는 [[아이돌]] 그룹 '스매시 돌'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로 자신을 계속해서 도와주는 코이치에게 반하게 된다. 사실 그녀는 아이돌 그룹내에서도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다. 코이치가 사준 인형을 다른 멤버 2명이 조각내어 버리자 울며 코이치를 찾아가다가 [[마키나(강철의 라인배럴)|마키나]]인 [[페인킬러(강철의 라인배럴)|페인킬러]]와 조우. 특이하게도 '''마키나에게 죽지 않았으나 팩터가 된다.''' 이 일로 JUDA에서 세운 마키나인자 이론[* 마키나는 죽은 사람을 팩터로 만든다.]이 의심받는데 JUDA측에선 페인킬러가 당시의 쿠죠가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려 그냥 놔두면 자살할 상황인 것을 감지한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팩터가 된 이후 처음으로 벌어진 카토기관과의 전투에서 쇼 또는 자기과시에 가까운 전투(전투 돌입이후 가지고 있던 성능을 하나하나 드러내면서 적을 파괴, 다만 카토 기관에서 마키나의 성능을 알아보기위해 봐준 감이 있는듯)를 벌여 잠재적인 [[사이코패스]] 기질을 드러냈다.[* 마음껏 깽판을 부린 탓에 주변 마을이 쑥대밭이 돼버린 것을 알고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슬퍼하는 듯 했으나... 가려지지 않은 입은 '''웃고 있었다'''. 뭐 자살시도를 할 만큼 왕따를 당한 것만 봐도 알만하지만 미우 스스로도 직접 살던 곳에 좋은 기억은 없다고 언급했을 정도니 정신적 면에서 은근히 뒤틀려 있기 딱 좋은 상황.] 이후 팩터로서의 능력과 페인킬러를 이용해 평소 괴롭히던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주변에 자신의 힘을 조금씩 과시하려고 들기 시작한다, 14권에선 콘서트 현장에서 전투에 휘말릴 것 같다고 대피하는 팬들 앞에서 페인킬러를 소환해 "내가 팬 여러분들을 지켜주겠어요." 라고 말하곤 [[애퍼리션(강철의 라인배럴)|애퍼리션]]과 함께 카토 기관의 기지인 군함섬을 털어버리는 위용을 보여주었다. 이후로 마키나를 조종하는 아이돌로서 팬들에게 알려져 더 큰 인기를 자랑하게 된다.[* 하지만 쥬다 기지 습격에 출동하려다가 도대체 군함섬에서 어떻게 싸웠길래 페인킬러가 쿠죠 미우를 태우려고 하지 않냐는 걸 볼때 좀 무리한 모양.] 15권에서는 [[애퍼리션(강철의 라인배럴)|애퍼리션]]의 [[야지마 히데아키|팩터]]를 보고 나서 충격에 빠진 [[하야세 코이치]]를 함락시켜보려고 했다가, [[도묘지 마코토]]에게 태클맞은 뒤,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건 카토가 말하던 '''상상력 없는 인간'''이라는 은근 불안한 말을 하게 되었다. ~~배신때리는 건 아니겠지~~. 결정적으로 16권에서 [[하야세 코이치]]가 [[키자키 아마가츠]]에 반박하면서 같은 목적을 위해 함께 싸워주는 동료가 있었냐고 말하는 장면에서 동료들이 뒤에 나오는데 [[:파일:lmL3pklh2Zsjm15hjZ6DcCt6XMdIC9XoDTZvTRkc.png|'''쿠죠 미우만 없었다.''']] 설마 진짜 복선이 되는 것인가…? 애초에 첫 등장장면인 자살에서 구출할 때 부터 '앞으로 일어날 일'어쩌구 떡밥을 던져놓고는 이런 식으로 나왔으니 어떤 의미로는 대놓고 떡밥냄새가 심하긴 하다. 그리고 20권 후반부 하야세 코이치의 실종에서 3년 후, 최종장의 묘사때 적이 된듯한 모습을 보이며 배반한다는게 거의 확정되었다. 일단 이유로 짐되는 것은 코이치의 실종으로 정신적으로 한계까지 몰렸다가 인간 마키나의 회유에 넘어간 것이거나 아니면 페인킬러가 JUDA와는 반대로 인간 마키나가 몰래 잠복시켜둔 배신자일듯. 무엇보다도 쿠죠는 '''마키나가 죽이지 않고 팩터가 된 사람'''이다. 21권에서는 그동안의 자숙에도 불구하고 카토기관에 들어간 것이 사회적으로 계속 문제가 되어 왔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소속사 사장이 여러가지로 힘썼지만 결국 그녀의 예능계 복귀 라이브가 마지막 라이브가 되어 버린다. 이 사실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나오면서 이시가미나 코이치처럼 '''얼굴 절반이 마키나 모양을 띈 모습'''을 보이며 21권에서의 등장은 끝났다. --3년 참아서 몇페이지-- 22권에선 [[엔도 이즈나]] 덕분에 어느정도 맘 잡고 정의의 편으로 열심히 살아 가려고 다시 다짐한다. --근데 이때도 얼굴 절반이 마키나 얼굴이다...-- 그리고 마지막 콘서트를 하려고 하나 일부 관객들이 그녀를 보고 배신자, 살인자 등으로 질타, 모욕하며 그동안 쌓이던 정신적 불안감이 폭발…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디시브와 이즈나가 죽는걸 '''이즈나의 예지 능력을 통해 디시브가 인식하면서 디시브가 인간마키나가 된다.''' 디시브는 이즈나의 능력을 봉인해서 자신이 대신 처리하고 있었는데 이즈나를 지키기 위해서 능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것. 그리고 이즈나가 본 예지에서 미우가 페인킬러로 했어야 하는 일을 이즈나와 디시브가 하게 되고, 이즈나는 이렇게 된 이상 돌아갈 수 없다면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한다. 그리고 도묘지의 말에 미우는 자신이 그런 짓을 할려고 했다는 것과 이즈나가 그걸 대신했다는 것에 울면서 후회하고[* 울면서도 입은 웃고 있던 예전하고는 다르게, 이번에는 눈물까지 흘린다.], 이즈나는 최후에 "옳은 일을 해도 이해받지 못하는건 슬픈 일이다. 그렇다고 거기에 폭력을 휘두르는건 단순한 화풀이다." (알지만 나도 모르게 모르게 억누를 수 없어-라는 미우의 말에)"모든건 당신을 지키기 위한 페인 킬러의 최선책이다. 하지만 그 힘에 취해있는건 당신 자신이다. 페인킬러에게 지지 말고 눈앞에 있는 지금까지의 자신을 끊고 진짜 정의의 편이 되어달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여기에 뭔가 깨달은 미우는 군함섬이후에 봉인했던 이니그마 모드로 합체하여 디시브와 전투. 최후에 디시브의 조종석을 박살내면서 디시브를 쓰러트린다. 그후 도쿄만으로 뛰어 들어 22권 후반까지도 행방불명이 상태. 작중 중간중간 이즈나가 쿠죠를 신경써주는 등의 복선이 있기는 했지만 대놓고 나온 복선이 아니라서 많은 팬들이 뜬금없는 이즈나의 희생에 어안이 벙벙해진 상태.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qf5asf468xcfafg2g.png|width=80%]] 23권 마지막에 지하거점에 있는 [[사와타리 타쿠로|사와타리]]의 협력자들을 모조리 죽인 상태로 등장 [[로스트배럴]]을 사용하는 [[사와타리 타쿠로]]를 설득해서 손을 잡으려 했으나 오히려 그 행위가 사와타리의 성깔을 건드려서 복부에 칼을 맞은데다가, 페인킬러는 로스트배럴에 의해 완전히 박살나 버렸다. 파르도와 로크도 결국 페인킬러를 배신하고 로스트배럴에 붙어 버리면서, 이 두마리에게 [[첼시(아카메가 벤다!)|머리만 남은채 사망하는 최후를 맞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